타입추론이란 변수나 함수들을 선언할 때나 연산이 이루어 질 때 자료형을 코드에 명시하지 않아도 코틀린이 자동으로 자료형을 추론해주는 기능이다. 기본 자료형들은 선언시 값을 할당해준다면 대부분 자료형을 명시할 필요가 없다. 이전 포스팅에서 이미 타입추론을 사용하는 예제를 사용했다.
문자열을 할당할 때
val stringValue="문자열"
val stringValue:String="문자열" 위 코드에서 String자료형을 생략하였고,
var intArr=arrayOf(1,2,3,4,5)
배열을 생성할때에도 var intArr:Array<Int>=arrayOf(1,2,3,4,5) 위 코드에서도 Array<Int>를 생략하였다.
이는 변수가 선언될 때 할당된 값의 형태로 해당 변수가 어떤 자료형을 가지는지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략되었다.
자료형 없이 값을 할당한다면 어떤 자료형으로 지정될까?
var a = 1234 //int
var b = 0xABC
var c = 0b011011
var d = 1234L //long
var e = 12.34 //double
var f = 12.34f //float
var g = true //boolean
var h = 'c' //char
따라서 반드시 특정한 자료형으로 지정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코틀린의 타입추론 기능으로 코드량을 줄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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