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이직 후기

새로운 회사로 이직한 후 한 달이 지났다.

새로운 환경에서 많은 것들을 처음 해보다 보니 거의 모든 것들에 삽질을 하고 있다.

 

이전 회사에서 인프라, DB설계 쪽은 주로 시니어 개발자분들이 도맡아 해 주시고 나는 기능 구현을 위주로 개발했는데, 새롭게 다니는 회사는 인프라, DB설계를 포함하여 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조직이다.

조금씩 찍먹 해보면서 정말 나는 한없이 멍청부족하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끼고 있는 요즘, 앞으로 개발하면서 헤매고 어려웠던 부분을 정리하여 기억하기 위한 글을 작성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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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1.15 업데이트

2023.01.09 업데이트

앞으로 작성할 내용들

1. Tech
   
   • kotlin - 생성자, 타입 시스템
   • spring - ACL, 독립 테스트 환경
   • jpa - dirty checking, n+1, 연관관계 주의점, entity column name
   • querydsl - subquery, 한 번에 조회하려는 습관
   • aws - s3 bucket, lambda, pipeline
   • design - 계층구조 설계 방법
   • database - transaction(동시성 문제)
   • git - git flow
2. Communication
   • 질문을 잘하는 방법
   •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일하는 방법
   •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
3. 영어 공부 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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